하늘나라
2019.06.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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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늘나라 우영 김동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참 복을 누리며
만수무강 한 후 호올로 하늘나라 간다
세월이 가면 누구나 아름답고 고귀한 삶을
뒤로하며 가야 할 여행길이다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육신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늘나라 천사들과 함께
기뻐하며 영원토록 찬양하리라
구원의 길 다다르면
천사들의 나팔소리 울리고 울리리라
돈으로도 못 가요, 지식으로도 못 가요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해맑은 여린 목소리 울려 퍼지누나.
회개하라 준비하라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처럼
말씀이 귀에 쟁쟁하다
늘 영의 생각으로 예수 안에 거하며
약속의 자녀답게 살고자 날마다 몸부림친다.
감사와 은혜의 강물에 적시고 적시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간구 하누나
누가, 어느 누가
생명줄 던져 우리 형제자매 구원할꼬.
자 보라 뜨거운 가슴 불태우며 두 손 불끈 쥐고
다시금 가족과 친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며
우리 모두 함께 구원에 이르도록
주님 품으로 전도 사명 이루어 가자
나의 죄 때문에 주님 십자가 못 박혀
살이 찢어지며 붉은 피 쏟아지는 소리
내리치는 채찍에 맞는 소리 들리는가 말이다
아 ~ 온 세상 사람들 누가 구원하랴
오직 우주 만물 주관하신 하나님아버지 아닌가.
우리는 가슴 저미는 눈물로 통곡하며
울부짖는 구원의 기도소리
얼마나 울리는가 그 얼마나 울리는가
애통하며 눈물젖은 뜨거운 기도소리
하늘나라 꽃길에 찬란하게 빛나소서.
댓글목록 1
김은숙님의 댓글
우리에겐 하늘나라 소망이 있기에 행복을 느낍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열람했는데 장로님 글이 여러편 올라와 기분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틈 나실 때마다 좋은 글 기대해봅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