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안녕!
2021.01.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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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0년도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일은 코로나19가 없었더라도
우리는 이렇게 말할것이다.
참으로 다사다난 한 해였어 하고.
개인적으로는 예배가 가끔 금지 된건 외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오히려 침묵 할 수 있어 좋았고
사람 안만나니 구설수가 없어 좋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라는 괴물이
인간을 얼마나 두려움에 떨게 하며
나약하고 힘었는 존재라는 걸 깨우치게 하니
창조주 앞에 겸손히 바짝 엎드릴 수 밖에 없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식민지, 동족간의 피나는 전쟁등등..
지금이 아무리 힘든다 할지언정 그 때보다는 훨씬 낫다.
욕심과 탐욕만 버리고 믿음만 버리지 않는다면
아직까진 살기 좋은 세상이다.
코로나19가 해결되면 또 다른 위험이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어쩌면 창조주께서 코로나라는 채로 우리를 흔들고 계신지 모르겠다.
쭉정이와 검불은 날아가고 알곡을 건지기 위해서...
주님!
우리 모두 알곡이 되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그러나, 크고 작은 일은 코로나19가 없었더라도
우리는 이렇게 말할것이다.
참으로 다사다난 한 해였어 하고.
개인적으로는 예배가 가끔 금지 된건 외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오히려 침묵 할 수 있어 좋았고
사람 안만나니 구설수가 없어 좋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라는 괴물이
인간을 얼마나 두려움에 떨게 하며
나약하고 힘었는 존재라는 걸 깨우치게 하니
창조주 앞에 겸손히 바짝 엎드릴 수 밖에 없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식민지, 동족간의 피나는 전쟁등등..
지금이 아무리 힘든다 할지언정 그 때보다는 훨씬 낫다.
욕심과 탐욕만 버리고 믿음만 버리지 않는다면
아직까진 살기 좋은 세상이다.
코로나19가 해결되면 또 다른 위험이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어쩌면 창조주께서 코로나라는 채로 우리를 흔들고 계신지 모르겠다.
쭉정이와 검불은 날아가고 알곡을 건지기 위해서...
주님!
우리 모두 알곡이 되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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